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손흥민 이어 亞 역대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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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 축구상인 발롱도르 투표 22위에 올랐다.
2019년 손흥민이 세웠던 기록과 동률인 아시아 역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발롱도르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가 발롱도르 투표 22위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22위는 지난해 손흥민의 11위 다음 가는 기록이자, 2019년 손흥민의 22위와 동률로 역대 아시아 선수 순위 중 공동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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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 축구상인 발롱도르 투표 22위에 올랐다. 2019년 손흥민이 세웠던 기록과 동률인 아시아 역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발롱도르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가 발롱도르 투표 22위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으로 축구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기자들이 투표한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SSC 나폴리가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달성했을 때 주축 센터백으로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22위는 지난해 손흥민의 11위 다음 가는 기록이자, 2019년 손흥민의 22위와 동률로 역대 아시아 선수 순위 중 공동 2위다.
김민재 뒤에는 23위 안드레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4위 부카요 사카(아스날), 뮌헨 팀 동료이자 26위 자말 무시알라 등이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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