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측 "가짜 SNS 계정 광고로 가입 유도.. 무분별한 개인 수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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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 측이 자신을 사칭하는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백종원이 대표 이사인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최근 백종원 대표의 가짜 SNS 계정의 광고를 통해 가입을 유도하여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광고는 백종원 대표와 무관하며, 해당 광고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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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 측이 자신을 사칭하는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백종원이 대표 이사인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최근 백종원 대표의 가짜 SNS 계정의 광고를 통해 가입을 유도하여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광고는 백종원 대표와 무관하며, 해당 광고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백종원을 사칭한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저는 수백억 원을 가진 투자자이며 최근에 매우 전문적인 투자서적을 읽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책 5000권을 증정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백종원 외에도 김숙, 황현희, 홍진경 등 유명인을 사칭한 SNS 광고가 번지고 있어 소속사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서 대응을 준비 중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백종원 유튜브 채널 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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