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내달 8일 강원도청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달 8일 강원도청(본지 9월 20일자 2면)을 방문한다.
서울시장의 도본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오 시장은 이날 강원-서울 양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맺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협업을 비롯해 관광, 디자인, 고향사랑기부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달 8일 강원도청(본지 9월 20일자 2면)을 방문한다. 서울시장의 도본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오 시장은 이날 강원-서울 양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맺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협업을 비롯해 관광, 디자인, 고향사랑기부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또, 오 시장은 강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30일 “서울시 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가 큰 주제가 될 것 같다”며 “서울시의 복지, 경제, 문화, 관광 분야 정책 등을 다루고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연결점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김 지사와 오 시장은 앞서 지난달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100 기념행사에서 만나 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협력을 구축했다. 김덕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성·양구·철원 등 강원 접경지역 소 럼피스킨병 북에서 유입됐나
- 남현희 "전청조 '고환이식' 믿어… 상처줄까 실제로는 보지 않아"
- 양구 지역 내 유력 단체장 공무원 폭행사건 파문 확산
- 원주의 한 파리바게뜨 생크림통 속 '일회용 행주' 발견 논란
- 내년부터 이장과 통장 기본수당 40만원으로 오른다
- "춘천에서 칼부림 저지르겠다"…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