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목조주택 화재로 70대 2도 화상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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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0일 오전 2시 44분쯤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에 위치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47분쯤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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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0일 오전 2시 44분쯤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에 위치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약 1시간만에 꺼졌지만 목조주택 1동이 모두 타 소방당국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날 오후 1시 54분쯤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소금강에서 산행 중이던 50대 여성이 돌탑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선 오전 10시 47분쯤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9일 오후 6시 45분쯤 양구군 남면 황강리에서 버스, 1t트럭 등 차량 3대가 추돌해 50대 남성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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