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특자도대회, 통일한국 중심 강원도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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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주최, 민족통일 동해시협의회 주관의 '2023 민족통일 강원특별자치도대회 및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최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곽현근 민족통일 중앙회 의장, 이귀인 도협의회장, 유장수 동해시협의회장,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귀인 도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심이 되는 통일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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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주최, 민족통일 동해시협의회 주관의 ‘2023 민족통일 강원특별자치도대회 및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최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곽현근 민족통일 중앙회 의장, 이귀인 도협의회장, 유장수 동해시협의회장,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통일 창설 42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해군1함대의 군악대·피아노 연주 등 통일문화공연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비전’ 통일교육 강연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통일한국 중심지로서의 강원특자도 발전에 기여한다는 3개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낭독했다.
이귀인 도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심이 되는 통일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통일에 대한 전 도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자”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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