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 주민자치박람회 다수 부문서 잇단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가 최근 강릉아레나 일원에서 열린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와 18개 시군, 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활성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자치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최근 강릉아레나 일원에서 열린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와 18개 시군, 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활성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자치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도내 17개팀이 참가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단구동 ‘러블리밴드’팀이 동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와 각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고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등을 벌였다.
최성우 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과 열정을 확인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시와 시 주민자치를 잘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태봉 시 자치행정과장은 “박람회를 준비하고 직접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모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성·양구·철원 등 강원 접경지역 소 럼피스킨병 북에서 유입됐나
- 남현희 "전청조 '고환이식' 믿어… 상처줄까 실제로는 보지 않아"
- 양구 지역 내 유력 단체장 공무원 폭행사건 파문 확산
- 원주의 한 파리바게뜨 생크림통 속 '일회용 행주' 발견 논란
- 내년부터 이장과 통장 기본수당 40만원으로 오른다
- "춘천에서 칼부림 저지르겠다"…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