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상승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10.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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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9.95포인트(0.37%) 상승한 3만2537.54에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02포인트(0.53%) 상승한 4139.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45포인트(0.85%) 상승한 1만2750.47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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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9.95포인트(0.37%) 상승한 3만2537.54에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02포인트(0.53%) 상승한 4139.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45포인트(0.85%) 상승한 1만2750.47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보다 이번주 에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결정 회의와 주요 은행의 실적 발표 등에 더욱 관심이 쏠리면서 이같은 상승세에 다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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