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럼피스킨병 첫 발병‥창원 한우농가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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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경상남도에서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사례가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럼피스킨병 백신 1만두분을 우선 확보해 창원 지역 모든 소 농장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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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경상남도에서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사례가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소 29마리는 살처분되며, 도는 해당 농장에 외부인, 가축,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31일까지 도내 소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럼피스킨병 백신 1만두분을 우선 확보해 창원 지역 모든 소 농장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입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59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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