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오염수 공식용어 변경, 연말까지 입장 정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식 용어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 연말까지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정부 오염수 대응 브리핑에서 연말까지는 용어 정리가 가능하냐는 기자 질문에 그렇게 될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이해관계자나 단체의 의견수렴을 완료한 상태라며 이를 어떤 식으로 조치하고 판단을 내릴지 정부에서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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