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NC, KT와의 첫 경기까지 삼켰다…9-5 승리로 78.1% 확률 잡았다

이형주 기자 2023. 10. 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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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기세가 KT 위즈까지 집어삼켰다.

NC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3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NC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5경기 전승에 괴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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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2차전 경기, 8회 초 1사 2루 상황 NC 손아섭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KT 위즈까지 집어삼켰다.

NC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3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무려 78.1%이다.

NC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5경기 전승에 괴력을 뽐냈다.

에이스 에릭 페디가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손아섭은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로 승리에 기여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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