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 한강뷰 갤러리 같은 집공개 “20년째 살아”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0년차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가 합류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집은 한강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진양혜는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년 넘었다”고 말했고 손범수는 “저희 집은 채광이 좋다. 통유리로 경치가 매우 좋다”고 자랑했다.

화이트 톤 모던한 거실에서도 한강뷰가 보였고, 식탁에서도 한강뷰가, 침실에서도 한강뷰가 돋보였다. 알록달록한 서재도 어김없이 한강뷰로 한강뷰 종합선물세트 보금자리.

한강뷰 뿐만 아니라 갤러리 같은 감각적인 그림들과 소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손범수는 “저 도자기 그림은 진양혜 작품이다. 아내가 감각이 있다. 저는 가구배치 일절 권한이 없고 아내가 다. 잘못 놓았다가는 야단을 맞는다”고 아내의 감각을 칭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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