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백현동 사건' 병합..위증교사는 미결정
구영슬 2023. 10. 30.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이 '대장동·위례·성남FC 의혹' 재판과 병합됐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 측이 요청하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병합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30일 대장동·백현동 사건 재판을 병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병합된 대장동·백현동 사건 재판은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이 '대장동·위례·성남FC 의혹' 재판과 병합됐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 측이 요청하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병합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30일 대장동·백현동 사건 재판을 병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사건의 피고인들이 동일하며, 범행 구조가 유사하다는 점 등을 사유로 기소 시점에 병합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검찰이 지난 16일 추가 기소한 위증교사 혐의 사건의 심리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병합된 대장동·백현동 사건 재판은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법원 #검찰 #백현동 #대장동 #성남 #위증교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남 소 사육 농가 비상..백신 확보에 사활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첫 외부 행보 5·18 묘역 참배
- 박지원의 질문 "이태원 참사 1년, 빈 대통령 자리..그 자리 누가 채워야 하나"[여의도초대석]
- 전청조 신병확보 검토..남현희 '사기' 가담 여부도 조사
- "80년 5월 모습 그대로" 옛 전남도청 복원 첫 삽
- 국회서 이태원 참사 추모제..여야 "법·제도 정비해 재발방지"
- 이제는 예산이다..국감 마무리 내년 예산 '총력'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첫 외부 행보 5·18 묘역 참배
- 박지원의 질문 "이태원 참사 1년, 빈 대통령 자리..그 자리 누가 채워야 하나"[여의도초대석]
- 박지원 "대장 7명 영남 4명, 호남 0..이게 말이 되나, 호남 배척 문재인 지우기"[여의도초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