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건강하게 돌아와 승리 미소 [사진]

지형준 2023. 10. 30.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가 파죽지세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

NC는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 포스트시즌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KT와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78.1%(32차례 중 25번, 5전3승제 기준, 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수원, 지형준 기자] NC가 파죽지세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 NC는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 포스트시즌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KT와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78.1%(32차례 중 25번, 5전3승제 기준, 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였다.  

NC의 투타 완벽한 승리였다. NC 에이스 페디는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뺏어내며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기록이다. 역대 기록은 11개(1989년 선동열, 2020년 플렉센)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 MVP 페디가 미소짓고 있다. 2023.10.30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