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오영수,'플레이오프 1차전 잡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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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파죽지세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
NC는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 포스트시즌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KT와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78.1%(32차례 중 25번, 5전3승제 기준, 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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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지형준 기자] NC가 파죽지세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 NC는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 포스트시즌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KT와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78.1%(32차례 중 25번, 5전3승제 기준, 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였다.
NC의 투타 완벽한 승리였다. NC 에이스 페디는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뺏어내며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기록이다. 역대 기록은 11개(1989년 선동열, 2020년 플렉센)였다.
경기를 마치고 NC 박민우, 오영수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10.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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