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 화재…70대 남성 숨져
유승용 2023. 10. 30. 22:06
[KBS 광주]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집 안에서 숨진 7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숨진 남성이 홀로 거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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