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0살 딸 아이돌 관심..나보다 메이크업 더 잘한다" 흐뭇

윤상근 기자 2023. 10.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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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10살 된 딸이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딸아이가 10살인데 이제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나보다 훨씬 더 잘한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고소영은 모자에 대해서는 "최근에 계절감이 있는 모자를 구입했다. 근데 사고 나니까 너무 야한 말이 쓰여 있어서 거꾸로 착용하고 있다"라며 "장동건이 '그거 써도 돼?'라고 말했다. 이 모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줘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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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보그코리아 유튜브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10살 된 딸이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30일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 '마이보그' 콘텐츠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고소영

영상에서 고소영은 가방 안에 있던 파우치에서 아이브로우를 공개하고 "눈썹이 없는 편은 아닌데 뭔가 비어있는 부분이 있는 게 굉장히 지저분해 보여서 올리브영에 가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딸아이가 10살인데 이제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나보다 훨씬 더 잘한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고소영은 "새로운 아이템 같은 것도 오히려 더 정보를 많이 얻는다. 윤설이 갈때 꼭 따라가서 내 것도 같이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모자에 대해서는 "최근에 계절감이 있는 모자를 구입했다. 근데 사고 나니까 너무 야한 말이 쓰여 있어서 거꾸로 착용하고 있다"라며 "장동건이 '그거 써도 돼?'라고 말했다. 이 모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줘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보그코리아 유튜브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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