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 단감·사과…ha당 249만 원 지급 예정
천현수 2023. 10. 30. 22:02
[KBS 창원]경상남도는 탄저병 피해를 본 단감과 사과 재배 농민에게 ha당 249만 원의 복구비를 이르면 다음 달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집계 결과, 현재 경남 14개 시·군에서 단감과 사과 재배 면적의 32%인 3천백여 ha에서 탄저병 피해가 났고, 복구비는 96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기상 이변에 따른 탄저병을 농작물 재해보험에 포함하는 방안은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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