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화재로 연기흡입 주민 병원 이송
2023. 10.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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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4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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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주인 A(76)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4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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