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의·삼천지구 초교 신설 계획 “보완 필요”
김영준 2023. 10. 30. 22:00
[KBS 춘천]한국교육환경보호원은 춘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 계획에 대한 교육 환경 검토에서 통학 안전과 일조 대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보완 판정'을 결정해 강원도교육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교육지원청에 교육환경평가서를 전달해 추가 보완 자료를 제출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가칭 춘천 온의 삼천초와 병설 유치원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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