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이어트 중 이성 잃었다.. "합숙 7일째 되니 예민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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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합숙 다이어트 중 승리의 맛을 만끽했다.
30일 임영웅의 채널에는 "5%의 확률을 뒤집어라! 웅 장군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절친들과 합숙 다이어트에 나선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합숙 7일차를 맞아 친구들과 카메라 앞에 앉은 임영웅은 "지금 모두 예민해진 상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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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합숙 다이어트 중 승리의 맛을 만끽했다.
30일 임영웅의 채널에는 “5%의 확률을 뒤집어라! 웅 장군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절친들과 합숙 다이어트에 나선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합숙 7일차를 맞아 친구들과 카메라 앞에 앉은 임영웅은 “지금 모두 예민해진 상태”라며 웃었다.
이에 따라 화려한 치팅데이를 위한 ‘영웅 오락실’이 진행된 가운데 상품인 순대를 본 임영웅은 “이건 진짜다. 순대가 나올 줄은 몰랐다. 최고”라며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 순대에 코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과자이름 맞히기 게임에서 패한 임영웅은 눈앞에서 순대를 놓쳤다. 이에 그는 “예능용으로 쓰는 거니 한 입 씩만 먹으라. 그런 다음에 ‘잘 먹었습니다’라고 하라. 다이어트 해야 할 거 아닌가”라며 심술을 부리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닭꼬치가 걸린 윷놀이가 진행된 가운데 임영웅은 이른바 ‘임 장군’으로 판을 전두지휘 했다. 그 결과 극적으로 승리를 따낸 임영웅은 닭꼬치 먹방으로 행복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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