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국민의힘, 국회서 예산정책 간담회

[KBS 대구]대구시와 국민의힘이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다음달부터 주요 법안과 정부 예산이 처리되는 국회 일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등 대구시 주요 간부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달빛내륙철도 특별법 연내 통과와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 등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능형 반도체 지원사업 등 15건의 국비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