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내일 예산 시정연설…이재명과 사전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연설에 앞선 사전환담에서는 윤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김기현 "김포, 서울 편입 바람직…당론 추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음 주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 민주당은 뜬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스라엘, 지상전 확대…"가자 중심도시 진입"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시작한 이스라엘군이 작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북부 일부 지역을 점령한 데 이어, 가자지구 중심도시인 가자시티에도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시아나 '화물 매각' 장고…늦어도 내일 결론
대한항공과 합병 핵심 과제인 화물사업 매각을 두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장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늦어도 내일 오전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 전청조 신병 확보 검토…남현희 가담 여부 조사
사기 혐의와 관련해 전청조 씨에 대한 신병확보를 검토 중인 경찰이, 남현희 씨가 가담했는지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전 씨는 사기 행각 외, 남 씨의 조카 폭행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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