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자진 출석 조율 중…검사 적극적으로 임할 것"
송욱 기자 2023. 10. 30. 21:45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혐의를 재차 부인하며 경찰에 자진해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는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 제출하고, 모발과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경찰에 전달했다"며 "자진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청조, 사기에 아동학대 혐의까지…국수본 차원서 수사
- SNS에 올라온 '딥페이크'…경찰 신고했더니 "못 잡아요"
- 서류만 보고 경증 장애 판정…대면 심사도 거절
- '협박용 방음실'까지 차려놨다…2030 벼랑 끝 내몬 일당
- "열차 흔들" 서울 가던 KTX '쿵'…멧돼지 충돌 비상 정지
- [단독] 경찰, 전청조 아동학대 혐의도 수사…"남현희 조카 때려"
- '뉴스쇼' 남현희 "성관계 때 분명히 남성 신체…당황스러웠다"
- 연예인도 당한 '670억 원대 주식 사기'…인천 교회 권사 재판행
- 아이 등교시키려 현관문 열자…"5천만 원 내놔" 날벼락
- [뉴스딱] '국군 장병 서비스'…복귀 군인에 '뜻밖의 선물' 준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