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정부에 ‘의대 설립’ 촉구
이용순 2023. 10. 30. 21:42
[KBS 대전]공주대가 충남 서북부지역 의사 비율이 전국 최하위라며, 의과대학 우선 설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공주대는 충남 서북부의 인구 천 명당 의사가 0.87명으로 전국 최하위인데 중증 환자 비율은 17%로 최고 수준이라며, 국립공주대에 의과대학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대가 설치되면 빠른 시일 내에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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