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노리는 ‘멕시코 폭격기’, 이적설에 해명... “토트넘, 레알로의 이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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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직접 레알 이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 시간) "라리가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FIFA 중개인 모리스 파니엘로가 퍼뜨린 레알 마드리드나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반박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히메네스는 파니엘로가 공개적으로 밝힌 이적설에 대해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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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직접 레알 이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 시간) “라리가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2022/2023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우승팀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주전 공격수다. 전형적인 포쳐 스타일의 선수로 빠른 침투, 특유의 왼발 슈팅, 오프 더 볼을 활용하여 득점을 많이 한다. 또한 스피드도 빠르고 피지컬도 좋기 때문에 차기 멕시코 에이스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22년에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그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며 팀을 압도적인 1위로 이끌었다. 유로파리그와 자국 컵대회를 포함해 44경기를 뛴 그는 2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더욱 무섭게 득점하고 있다. 무려 9경기에서 1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특히 그는 8월 20일부터 현재까지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엄청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수요일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터뜨린 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가 E조 1위로 올라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히메네스는 FIFA 중개인 모리스 파니엘로가 퍼뜨린 레알 마드리드나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반박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히메네스는 파니엘로가 공개적으로 밝힌 이적설에 대해 거리를 뒀다.
그는 자신의 SNS에 "지난 몇 시간 동안 내 환경과는 거리가 먼 출처에서 나온 내 미래에 대한 진술이 나왔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나는 대리인이 없으며 내 경력을 담당하는 사람은 아버지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들 또는 내가 하지 않은 주장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매일 내게 보여주는 이해와 지원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정보를 매우 개방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기꺼이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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