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공모가 2만 원 확정···320억 원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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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항원 수용제 T세포(CAR-T)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큐로셀이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하고, 내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큐로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종 공모가를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큐로셀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큐로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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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일반 청약
총 160만 주 공모
키메라 항원 수용제 T세포(CAR-T)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큐로셀이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하고, 내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큐로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종 공모가를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모 주식 수는 160만 주로 총 공모 금액은 320억 원이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였던 2만 9800~3만 3500원의 최하단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562건이 접수돼 2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큐로셀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큐로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기술특례 상장을 신청해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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