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스라엘 '단계적' 지상전 관측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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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면전보다는 단계적 지상전에 무게를 둔다는 관측 속에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 밑으로 내려가며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물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기준 배럴당 89.43달러를 보이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6% 내렸습니다.
지난주 85달러를 웃돌았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 내린 배럴당 84.61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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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면전보다는 단계적 지상전에 무게를 둔다는 관측 속에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 밑으로 내려가며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물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기준 배럴당 89.43달러를 보이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6% 내렸습니다.
지난주 85달러를 웃돌았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 내린 배럴당 84.61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857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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