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강기정 사과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장 자리가 강기정 시장의 보은 인사용 자리가 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또, '측근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라는 논란이 일었던 광주환경공단 김성환 전 이사장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재임 1년도 채우지 않고 중도 사퇴해 '능력을 봤다'는 강 시장의 말은 결국 거짓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장 자리가 강기정 시장의 보은 인사용 자리가 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광주환경공단 새 이사장 후보로 선거 때 강 시장을 도왔던 김병수 씨가 내정된 것은 부적절한 보은 인사"라며 강 시장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측근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라는 논란이 일었던 광주환경공단 김성환 전 이사장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재임 1년도 채우지 않고 중도 사퇴해 '능력을 봤다'는 강 시장의 말은 결국 거짓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공공기관 임원의 경우 조례에 따라 시의회 추천 인사 3명이 포함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임용된다"며, 측근 챙기기나 보은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수 아파트서 불..주민 50여 명 긴급 대피
- 박지원의 질문 "이태원 참사 1년, 빈 대통령 자리..그 자리 누가 채워야 하나"[여의도초대석]
- "전학오면 매달 320만원ㆍ집 제공"..신안 홍도분교 문의 쇄도
- 전청조, 아동학대 혐의도.."남현희 조카 폭행 의혹"
- 경기 도중 스케이트날에 숨진 29세 美 아이스하키 선수
-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시,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늘려라"
- "80년 5월 모습 그대로" 옛 전남도청 복원 첫 삽
- 전남 소 사육 농가 비상..백신 확보에 사활
- 동절기 대비 전남 지역 시설 4,100여 개소 안전 점검
- "회식금지 어기고 허위보고 지시한 해경 강등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