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압구정 5층 건물 공개…"연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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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5층 건물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데뷔 52년 차인 박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소유한 5층 건물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2011년 건물을 완공했다고 밝히며 지하부터 4층까지는 임대, 5층을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로 내줬다고 했다.
박정수는 작업실을 소개하며 "여기서 (정 감독이) 작업하고 지인들과 술도 마신다. 쉬는 공간으로도 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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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5층 건물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30일 채널A 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소개했다.
데뷔 52년 차인 박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소유한 5층 건물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이 건물에는 저랑 같이 사는 남자의 작업실도 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정을영 감독과 15년 연인이다. 박정수는 2011년 건물을 완공했다고 밝히며 지하부터 4층까지는 임대, 5층을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로 내줬다고 했다.
정을영 감독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박정수는 작업실을 소개하며 "여기서 (정 감독이) 작업하고 지인들과 술도 마신다. 쉬는 공간으로도 쓴다"고 했다.
박정수는 정 감독의 작업실에 대해 "데크가 좋다"며 "저녁이 되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와인 마시기 참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곳에서 생활이나 일에서 도움 되는 얘길 나누면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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