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눈물, 정훈희도 봤다 ‘’안개‘ 얼마나 들었겠나“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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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가 자신의 곡 '안개'를 듣고 눈물 흘린 배우 탕웨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헤어질 결심' 주연 배우 탕웨이는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정훈희 '안개' 특별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정훈희는 "한국에서 영화를 찍은 게 잘 됐고, 상도 받고 '안개'를 얼마나 많이 들었겠나. 그래서 눈물이 난 것 같다"고 탕웨이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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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정훈희가 자신의 곡 '안개'를 듣고 눈물 흘린 배우 탕웨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가수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은 "그래도 가수들은 참 좋다. 자기 히트곡이 있으면 세월이 지나도 언젠가는 다시 한번 재소환해서 그 당시 향수에 젖을 수 있고"라며 정훈희의 '안개'가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주목받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앞서 '헤어질 결심' 주연 배우 탕웨이는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정훈희 ‘안개’ 특별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은 바 있다.
김용건은 "탕웨이가 노래를 듣고 울더라. 나도 가슴이 뜨거웠다"고 이야기했다.
정훈희는 "한국에서 영화를 찍은 게 잘 됐고, 상도 받고 '안개'를 얼마나 많이 들었겠나. 그래서 눈물이 난 것 같다"고 탕웨이 마음에 공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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