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 지방채 2,400억 발행 확정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0. 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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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 원 규모의 내년 지방채 발행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30) 열린 회의에서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내년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심사하고, 부대의견을 달아 원안 가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에 올해보다 1천억 많은 24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지방 채무비율을 15%이내로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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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 원 규모의 내년 지방채 발행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30) 열린 회의에서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내년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심사하고, 부대의견을 달아 원안 가결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방채무관리 비율의 철저한 관리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채무관리 계획 수립, 주민 공개 이행 등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에 올해보다 1천억 많은 24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지방 채무비율을 15%이내로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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