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경남경찰청장 취임…"범죄 엄정, 감정 절제 경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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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제37대 경남경찰청장이 30일 취임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이날 도경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능력있는 경찰, 범죄에 엄정하고 당당한 멋있는 경찰, 약자에 대해 겸손하고 감정과 힘을 절제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김병우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8기)를 나와 14년 3월 총경, 21년 1월에 경무관, 지난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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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제37대 경남경찰청장이 30일 취임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이날 도경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능력있는 경찰, 범죄에 엄정하고 당당한 멋있는 경찰, 약자에 대해 겸손하고 감정과 힘을 절제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김병우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8기)를 나와 14년 3월 총경, 21년 1월에 경무관, 지난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김 청장은 주요 경력으로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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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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