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김수미 70살 넘어서 먹방, 살아 있구나 싶어” (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훈희가 '회장님네 사람들'과 만났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가수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훈희는 정체를 숨기고 꽃가게 직원인 척 행세하다 이계인에게 발각됐다.
정훈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기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다. 여기 나와서 여러분들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할 거 생각하니 흥분된다. 그전에 다른 가수들이 하는 걸 봤다. 너무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정훈희가 '회장님네 사람들'과 만났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가수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 임호는 식용꽃 구매를 위해 방문한 꽃가게에서 정훈희를 만났다. 정훈희는 정체를 숨기고 꽃가게 직원인 척 행세하다 이계인에게 발각됐다.
김용건은 정훈희 등장에 "반갑다, 요즘 TV에서 자주 봐서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임호는 "너무 팬이다"며 악수했다.
정훈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기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다. 여기 나와서 여러분들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할 거 생각하니 흥분된다. 그전에 다른 가수들이 하는 걸 봤다. 너무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는 "김수미 씨다. 김수미 씨는 묘한 인연이 있다. 오래 안 보이면 '어떻게 지내지?' 한다. 요즘 김수미씨도 나이 70살 넘어서 먹방 하더라. 그냥 여기저기서 '역시 살아 있구나'를 느낀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민 “소년미 유지 비결? 인슐린 저항. 47살까지 노력할 것”
- 박수홍 母 “김다예에 20억 아파트 넘겨” 폭로 거짓?→“전세 끼고 3억 매입” [종합]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엄정화도 당했다 “얼굴 유지 30억 투자, 수입으로 감당 불가” 도 넘은 사칭에 분노
- 남현희 직접 밝힌 전청조와의 성관계 “고환 이식했다고” (뉴스쇼)
- “마약+업소女” 母 입에서 나온 충격 발언에 서장훈·이수근 격분(물어보살)
- 그리운 구탱이형 故 김주혁, 의문으로 남은 교통 사고…오늘(30일) 사망 6주기
- 샤론 스톤, 의료사고로 9일간 뇌출혈 “22년째 말더듬증+뇌 발작” [할리우드비하인드]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백지영 60평 집 내부 공개, 물 먹은 1500만원 가방→3800만원 시계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