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사회, 마라톤 회의에도 ‘화물사업 매각’ 결론 못 내[포토뉴스]

김창길 기자 2023. 10.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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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위한 화물사업 분리 매각을 논의한 30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을 오가는 양사의 항공기 뒤로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이 보인다.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렸지만 화물사업 매각과 관련한 찬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정회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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