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 연다…반려동물 귀 질환 증례 발표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0.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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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개(강아지)와 고양이 귀 질환'을 주제로 '2023년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회의)'를 개최한다.

30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 따르면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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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
2023년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 포스터(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서 '개(강아지)와 고양이 귀 질환'을 주제로 '2023년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회의)'를 개최한다.

30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 따르면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강의는 △강민희 교수의 '귀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국소 제제(세정액, 귀 연고) 적용법 총정리' △김하정 교수의 '귀 질환의 내과적 접근과 원인 치료의 최신 지견' △박희명 교수의 '검사 소견(세포 검사, CT 및 MRI)을 바탕으로 한 귀 질환의 접근'이 준비돼 있다.

오후 강의는 △박원근 원장의 '귀 안을 관찰해야 귀 질병이 보인다 - 검이경에서 귀 내시경까지' △김은태 원장의 '귀 수술 - 결과가 좋은 수술과 그렇지 않은 수술'과 더불어 4건의 증례(질병 치료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증례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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