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X최현욱, 촬영 현장서 포착 '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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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과 최현욱의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1회에서는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은결(려운), 이찬(최현욱), 은유(설인아), 청아(신은수)가 의기투합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중요한 임무를 받은 세경과 청아는 책방에서 잡지 사진을 찾아 보거나 굿즈 스케치를 거듭하며 워터멜론 슈가의 일원으로서 밴드 데뷔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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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과 최현욱의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1회에서는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은결(려운), 이찬(최현욱), 은유(설인아), 청아(신은수)가 의기투합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찬은 청아가 좋아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그림 'VIVA LA VIDA'에서 영감을 얻어 밴드 이름을 첫사랑 기억 조작단에서 워터멜론 슈가로 변경한다. 밴드명이 변경되면서 이미 제작을 마쳤던 티셔츠나 포스터 등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지만 은결과 이찬은 각각 포토그래퍼에 은유, 디자이너에 청아를 섭외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중요한 임무를 받은 세경과 청아는 책방에서 잡지 사진을 찾아 보거나 굿즈 스케치를 거듭하며 워터멜론 슈가의 일원으로서 밴드 데뷔에 힘을 보탠다. 그 노력이 빛을 보는 듯 공개된 사진 속 밴드 멤버들은 동그란 수박에 팀명이 박힌 티셔츠를 입은 채 한껏 상기된 얼굴로 웃고 있다.
기세를 몰아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은 포스터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축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간다. 포토그래퍼 은유를 필두로 시작된 사진 촬영 현장에서는 청량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은결과 은유, 이찬과 청아는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푸른 풀숲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은결과 은유를 비롯해 이찬은 세심한 손길로 머리를 매만져주는 청아에게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네 청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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