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 재차 부인..."경찰에 자진 출석"

차정윤 2023. 10. 30.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마약 혐의를 재차 부인하며, 경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권 씨 법률 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권 씨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변호사 선임계와 함께 자진 출석 의향서를 제출했고,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권 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고,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하고, 모발과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권씨가 거액의 선임료를 지급했다는 등 허위보도와 영상 등이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