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대학교 때 교수님 박해미, 멋지게 F학점 받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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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이 배우 박해미와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의 손님으로 초대된 배우 박해미와 쥬얼리 이지현이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박정수는 4인용식탁에 김환 아나운서, 쥬얼리 이지현, 배우 박해미를 초대했다.
이어 이지현은 박해미와의 관계에 대해 "제 교수님이셨다. 대학교 때 저희 학교 교수님이셨다. 쥬얼리 활동할 때라 수업을 다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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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이 배우 박해미와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의 손님으로 초대된 배우 박해미와 쥬얼리 이지현이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박정수는 4인용식탁에 김환 아나운서, 쥬얼리 이지현, 배우 박해미를 초대했다. 박해미와 이지현이 먼저 도착했고 이지현은 박해미에게 “저 기억하시냐”고 의미심장한 질문했다.
이어 이지현은 박해미와의 관계에 대해 “제 교수님이셨다. 대학교 때 저희 학교 교수님이셨다. 쥬얼리 활동할 때라 수업을 다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그랬니? 경기대?”라며 깜짝 놀랐다.
이지현은 “너무너무 멋지게 F학점을 주셨다”고 말했고, 박해미는 “미안하다.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했다. 박정수는 “박씨는 돌리지 않는다. F다”며 시원시원한 박해미의 성격을 말했다.
이지현은 “항상 기억하고 있었다. F학점 주신 교수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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