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정밀검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10.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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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0일 창원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도내 기준으로는 처음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최종 확진 여부는 이날 밤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폐사율 10% 이하의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충남과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 지자체는 백신 접종 등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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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0일 창원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도내 기준으로는 처음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최종 확진 여부는 이날 밤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폐사율 10% 이하의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충남과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 지자체는 백신 접종 등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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