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모두가족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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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역상생 발전의 일환으로 서천군가족누리센터에서 10월 28일 열린'제7회 모두가족축제'에 참여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이번 행사에서 멸종위기식물 종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사랑&가족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태에 대한 이해와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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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역상생 발전의 일환으로 서천군가족누리센터에서 10월 28일 열린‘제7회 모두가족축제’에 참여했다.
서천군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족이 힘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통합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그림 및 사진공모전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은‘멸종위기 습지식물’의 중요성이 인식되도록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해설판을 전시했다. 식물관리 전문직원과 함께하는 ‘이끼볼 만들기’프로그램은 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한, 서천군과 공동 주관한 ‘2023 자연사랑&가족사랑 어린이 그림대회’에서는 ‘생태원 나들이’를 주제로 참여한 구주안(7세) 어린이가 특별상인 국립생태원장상을 수여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이번 행사에서 멸종위기식물 종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사랑&가족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태에 대한 이해와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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