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회장님네 사람들' 출격…"김수미 가장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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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전인권, 정훈희가 함께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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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정훈희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전인권, 정훈희가 함께했다.
앞서 '일용엄니' 김수미는 김혜정, 조하나와 함께 살림 파업을 선언했고, 읍내에서 록의 전설 전인권과 만났다. 그런 가운데,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 임호가 여자들의 파업에 불만을 품은 채 식용꽃을 구하기 위해 꽃가게로 향해 의문의 여인과 만났다.
의문의 여인은 가수 정훈희로, 이계인이 가장 먼저 알아보고 '꽃밭에서'를 불렀다. 이어 정훈희는 김용건의 요청에 '꽃밭에서' 한 소절을 부르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훈희는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에 설렘을 드러내며 인연이 있는 김수미를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꼽았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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