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내년 3월 대작 나옵니다"

김영찬 기자 2023. 10. 30.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콤이 내년 3월 전까지 미발표 대형 타이틀을 출시한다.

캡콤의 설명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을 출시하고 이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대형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다.

캡콤을 대표하는 타이틀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스트리트파이터, 역전재판, 록맨, 데빌 메이 크라이 등 굉장히 다양하다.

캡콤이 답변한 회계연도 하반기 출시 계획과 일맥상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주년 앞두고 있는 몬스터헌터 시리즈 신작일 가능성 높아

캡콤이 내년 3월 전까지 미발표 대형 타이틀을 출시한다. 

캡콤은 최근 2023년 3분기 회계 결산을 발표했다. 컨퍼런스 콜 질의응답에서 회계연도 하반기에 출시될 신작 타이틀 판매 계획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캡콤의 설명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을 출시하고 이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대형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다.

캡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올 회계연도 상반기에는 신작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몇 달 내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시작했다. 캡콤을 대표하는 타이틀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스트리트파이터, 역전재판, 록맨, 데빌 메이 크라이 등 굉장히 다양하다. 그 가운데 가장 유력한 대형 타이틀은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몬스터헌터 시리즈 신작이다.

몬스터헌터는 2024년 3월에 20주년을 맞는다. 지난 9월 20주년을 기념하는 웹사이트를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시기도 적절하다. 일본의 회계연도는 매년 4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캡콤이 답변한 회계연도 하반기 출시 계획과 일맥상통한다.

팬들은 몬스터헌터 신작이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0주년 큰 거 가즈아", "월드2 나오냐", "믿고 있었다고 캡콤", "PC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훈타들의 시간이 온다", "다라아마듈라 보고 싶다", "일단 영상이라도 보여줘", "신작 나올 때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