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토너먼트 우승 노리는 라이징 스타, “해외 선수들과 붙고 싶다.”

권보성 2023. 10.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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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제주짱'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은 타카하시 켄토(22, BRAVE GYM)을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양지용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로드FC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이다.

현재 양지용은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강자들이 노리고 있는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양지용이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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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제주짱’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은 타카하시 켄토(22, BRAVE GYM)을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타격가인 양지용은 이번 경기에서 보완된 그라운드 실력을 선보였다. 양지용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로드FC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이다.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양지용의 전적은 9승 1패이다.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양지용의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양지용은 “아무래도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말이 있듯이 한일전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지용은 “다음은 해외 선수들과 붙고 싶다. 라이진FF에도 가서 해외 강자들과 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양지용은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강자들이 노리고 있는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양지용이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OAD FC 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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