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이들 줄 생태전환교육…호주·뉴질랜드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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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생태전환교육을 도내에 접목시킬 우수사례를 연구한다.
도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7일 시작해 11월 4일까지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를 통해 해외의 우수한 생태전환교육 정책과 사례를 수집해 경남교육에 적용 가능한 체계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하는 게 도교육청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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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생태전환교육을 도내에 접목시킬 우수사례를 연구한다.
도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7일 시작해 11월 4일까지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단은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업무 담당자와 정책 관련자 등 모두 8명이다.
연수를 통해 해외의 우수한 생태전환교육 정책과 사례를 수집해 경남교육에 적용 가능한 체계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하는 게 도교육청의 구상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크로스(Northcross) 중학교, 그린 베이(Green Bay) 학교, 호주 시드니의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고등학교, 옥슬리 파크(Oxley Park) 초등학교,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교육청 등에서 생태전환교육을 배운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이번 연수에서 국외 선진 사례를 잘 분석해 경남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정책 모델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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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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