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사회, 화물 사업 매각 끝내 결론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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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 사업 분리 매각 안건을 두고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추후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사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밤 9시 반쯤 정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사회가 추후 다시 열릴 예정이라면서도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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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 사업 분리 매각 안건을 두고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추후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사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밤 9시 반쯤 정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사회가 추후 다시 열릴 예정이라면서도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사회에서는 대한항공과 합병 없이는 독자 생존이 어렵다는 찬성 의견과 화물 사업 매각 결정이 회사에 손해를 끼쳐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사내 이사 1명을 제외하고, 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사회에서 안건이 승인되려면 재적 인원 5명 가운데 과반인 3명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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