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남경읍, 식물인간 상태서 회복했지만 기억상실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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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살아났지만 기억을 잃었다.
30일 방송된 KBS2 '우아한 제국'에서는 정신을 회복한 장창성(남경읍)을 숨기려 안절부절못하는 장기윤(이시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물인간 상태로 1년간 누워있던 장창성(남경읍)이 정신을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장창성은 장기윤과 신주경이 결혼하기 전 기억까지만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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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살아났지만 기억을 잃었다.
30일 방송된 KBS2 '우아한 제국'에서는 정신을 회복한 장창성(남경읍)을 숨기려 안절부절못하는 장기윤(이시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물인간 상태로 1년간 누워있던 장창성(남경읍)이 정신을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장창성은 장기윤과 신주경이 결혼하기 전 기억까지만 갖고 있었다. 의사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다시 살아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리신 거 같다"라며 쇼크 대비 안정제를 투여했다.
문제는 순간적으로 기억이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것. 장기윤은 아버지의 기억이 돌아올까 두려워했다. 이미 죽은 상태가 된 장창성. 이를 꾸며낸 장기윤, 홍혜림(김서라), 의사는 사회적으로 매장될 것을 우려해 이전보다 더욱 철저한 보안을 요구했다.
이에 장창성이 있던 비밀의 방의 방음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 인부들을 불러들였다. 아무도 모르게 하기 위해 재클린이 먹는 술과 물에도 수면제까지 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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