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소 청소차 수도권 누빈다
2023. 10. 30. 20:10
-수소 청소차 최초 도입···환경부·서울시·동작구 협력-
변차연 기자>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소 자동차, 지금까지는 승용차와 버스, 화물 일반형 뿐이었죠.
국내 최초의 '수소 청소차'가 서울시 동작구에 도입돼, 앞으로 수도권 곳곳을 달리게 됐습니다.
도입될 청소차의 최대적재량은 10톤이며 11월부터 서울시 동작구를 시작으로 인천시, 경기도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1만3천938대의 청소차를 지속적으로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청소차 외에도 냉동차·트랙터 등 다양한 수소 상용차의 출시를 이끌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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