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배 경주’ 시상식

김태형 2023. 10. 30.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우(왼쪽 다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29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농협경제대표이사배 경주'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경주마 복지주간을 기념해 경마팬분들께 농협의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및 안성팜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말 복지를 포함해 동물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 다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29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농협경제대표이사배 경주'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경주에 앞서 농협경제지주와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복지 주간을 기념하여, 양사가 공동 추진 중인「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홍보영상을 경마팬들에게 소개했다.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경마팬들에게 사랑받던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에게 휴양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명예경주마 1호‘청담도끼’를 만나볼 수 있다. 명예경주마는 2027년까지 총 10필이 선정 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승을 한 마주, 조교사, 기수 3인에게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는 농협 안심한우 선물세트를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경주마 복지주간을 기념해 경마팬분들께 농협의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및 안성팜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말 복지를 포함해 동물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