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학교 MT 안 가봤다…친한 사람 별로 없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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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에서 엠티를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 여행이 담겼다.
한편,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곳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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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에서 엠티를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 여행이 담겼다.
베네치아 여행이 마무리되고, 알베르토는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와 함께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로 떠났다. 알베르토는 평가지를 확인하고, 멤버들의 만족을 위해 일정 변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알베르토와 멤버들은 산타 루치아 기차역에서 파도바행 기차에 탑승했다. 김대호는 기차로 이동하는 일정에 "대학생들 MT 가는 것 같아"라고 설레며 "난 한 번도 안 가봤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김대호는 "친한 사람이 별로 없었다"라며 혼자 다시 베네치아 여행을 가고 싶냐는 물음에 "같이 있을 때가 더 좋아"라고 마지못해 대답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곳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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