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서 고기 잡던 60대 선원 물에 빠져 숨져
김현주 2023. 10. 30. 19:56
[KBS 전주]오늘(30) 새벽 2시 40분쯤 군산시 직도 남동쪽 15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60대 선원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바다에 내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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